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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세상사람들이 이해타산적이라는걸 안나이.
게시물ID : humorstory_191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dfsdfghjkl
추천 : 0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7/07 23:22:41
현재 공부방 다니고 있어요. 고3임. 작년 8월 달부터 다니고있는데. 공부방은 일반 가정집에서 하는거에요 집주인(원장), 부인 국어선생, 이랑 그담엔 그냥 수학선생이랑 영어 선생 .. 원장샘이랑 우리아빠랑 친분이 있어서 다니게됫구요 문제는 수학이랑 영어 듣는 고3은 2명뿐인데 수준이 차이가나서 따로들어야되요. 그냥 저혼자 수학이랑 영어 독과외 하는셈이죠 ㅋㅋ 저희 집이랑 공부방이랑 멀어서 가끔식 수학샘이 집에 갈때 태워다 주시는데 저랑 수학샘이랑 좀 친하거든요? 뭐 별에별 이야기 하다가 공부방 이야기 나왔는데 국어샘이 절 뺄궁리를 하고계신다 하더라고요 ㅡㅜㅋ 저 빼고 대신에 고1,고2애들 그룹으로 넣으면 돈 더받을수 잇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배신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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