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탕총질러.이재명은 경기도지사가 되면 반드시 문재인정부에 총질할 놈입니다. 김대중이 가장 힘들어했던게 안에서 총질하는 사.쿠.라들이었습니다. 박정희 전두환이 집중 지원을 해서 분탕질을 끊임없이 시도했죠. 지금도 조중동이 친노친문만 철저하게 비판하고 반노반문은 철저하게 옹호해주는게 심심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지난 70년 동안 밥을 먹듯이 꾸준하게 해온 일이라 하고있는거죠. 민주당지지자들은 경험적으로 총질러들을 싫어하고 알아봅니다.2.도를 넘어선 노무현 문재인비하이재명의 직할부대인 손가혁은 그간 노무현 문재인을 도를 넘어선 수준으로 비하해왔습니다. 이재명은 추천을 누르며 독려했죠. 이재명은 공범을 넘어선 주범입니다. 일베조차도 놀랄만큼 끔찍할 정도로 온오프공간을 더럽혀왔습니다. 저는 민주당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계승하는 정당이라고 생각하며 이들에 대해 예의와 존중을 갖추지못한 사람들을 지지하고픈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3.일베와 혜경궁 사안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이재명이 노무현 문재인을 끔찍하게 혐오한다는것을 사람들이 점점 알아가고 있죠. 거기에 일베와 혜경궁까지. 저 사안의 진실이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이미 이재명이 해온 지난 과거들은 일베보다 더 일베스러웠음이 확인되었으니까요.4.오렌지띠파란색이 상징인 민주당대선경선에서 이재명은 오렌지띠를 두르고 나왔습니다. 객석에는 손가혁들이 가득 차 있었죠. 문재인이 선출되자 그들은 안철수를 연호했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혐오하는것도 참겠고, 일베논란도 참겠는데 이것만은 못참겠다라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에게도 결격사유입니다. 민주당은 민주당원으로서 민주당의 절차를 존중하는 사람을 키워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결격에 해당합니다.5.전과 4범의 신상경력개인적으로 음주살인미수를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그보다 더 짜증나는건 반성하지않는 자세입니다. 이재명의 각종 법률위반과 몰상식하고 비도덕적인 인생행로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도대체 어떻게 이런 자가 공직에 도전하도록 걸러지지않는것인지 한탄을 금할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적폐를 청산하라는 촛불정신의 여망을 안고 출범한것이 민주당정권입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분명한 직무유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법이라도 만들어서 음주살인미수자나 다중전과자가 더이상 공직에 도전하지 못하도록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그렇지못한 상황이라면 표로서 심판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이외에도 이유를 대라면 수백가지도 넘게 댈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이러시더군요. 이재명 열심히 비판했지만 이재명이 이기는거 못막지않았느냐. 경기지사당선도 역시 못막을것이다라고요.이재명이 지금 지지율을 유지하는 건 아직 이재명정체를 모르는 사람들과 문재인정부의 압도적인 국정지지율때문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눈사람을 만들 때 연탄을 쓰지않으면 눈사람을 만들기도 유지하기도 쉽지가 않죠. 저는 민주당의 핵심지지층 상당수는 이미 이재명에게서 마음이 떠났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재명은 앞으로 내려올 날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이재명을 낙선시키느냐 못시키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올바르지 않은 후보를 올바르지않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을뿐입니다. 민주당은 이기는 것을 지상목표로 삼아온 정당이 아니라 올바른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을 추구해온 정당입니다.
민주당이라고해서 더러운 면모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정당에 비해서는 내부개혁에 훨씬 매진해왔다라고 생각합니다.
선거를 한 번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안보고 있는 것 같지만 다 보고 있습니다. 때로는 승리로 나아가는 길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썪은 부위를 도려내는 것이 길게 보았을때 진정으로 이기는 길인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이재명이 받고 있는 거의 모든 지적들이 단 1가지만 떼어서 생각해보아도 그 자체로 민주당공직후보자로서 결격인 사항들입니다. 이런 인간에게 투표하고서 잘못된 정치를 비판할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노력할수 있는데까지 계속 노력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의 최선의 노력은 후보교체입니다. 이재명이 자진사퇴하기를 바라나 그럴 양심이 있는 인간이 아니므로 지속적 환기만이 해법이라고 생각하며 그 인간에 대한 정체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감으로서 잘못된 지지를 해제시키고 바로잡는 것이 올바른 처리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 5월1일이니 지선전에 쓴 글이긴 하지만 지금 읽어도 가슴에 와닿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가져와봤습니다
이분 모든글이 다 읽을만하더군요
훌륭한 개념은 좋은 문장을 낳게 마련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