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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67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geniu★
추천 : 6
조회수 : 195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8/30 03:15:07
그랜드 파이널에서 바뀐 데매 룰이 큰 몫을 한 듯.
데매 리스트가 제시되어있기 때문에
그 데매 게임들을 충분히 분석하고
필승법이나 나름의 전략을 짤 수 있는 시간이 생김.
김경훈이 매주 데매간다는 생각으로 필사적으로 준비한 반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그 정도의 절실함이 없었던듯.
예외로 장동민은 철저한 분석으로 필승법을 찾아서 김경란을 압살했음.
김경훈의 활약이 지니어스 판을 뒤집는 흥미를 주지만
이번 데매 룰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듬.
접해보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 누가 빨리 필승 전략을 구상하고 승리를 가져가는가
이런게 진짜 지니어스며 그렇게 승리한 플레이어가 지니어스라는 타이틀에 더 어울린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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