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야이 ㅂㅅ들아 원인을 찾으라고 몇번을 말하냐
게시물ID : freeboard_1039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까리신지
추천 : 1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30 03:48:12

"한강 자살시도 3년새 폭증..보완대책 필요"

뉴시스 | 김난영 | 입력 2015.08.29. 18:27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지난 3년 간 한강다리에서 자살을 시도한 사람이 폭증해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9일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실에 따르면, 한강다리에서 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2011년 196명에서 지난해 396명으로 3년 사이에 102%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2011년 196명, 2012년 148명, 2013년 220명, 2014년 396명, 올해는 지난달까지 206명이 한강다리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이중 958명(82%)은 생존했지만, 208명(18%)은 끝내 사망했다.

다리별로는 마포대교의 자살시도자가 2011년부터 지난 7월까지 총 367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강대교가 97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후로는 서강대교(55명), 원효대교(49명) 순이다.

한편 자살시도자 구조율은 2011년 51.5%, 2012년 56.1%, 2013년 93%, 지난해 97.2%로 2013년부터 크게 증가했다. 이는 CCTV 설치 확대와 상시 모니터링 강화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올 상반기엔 구조율이 87.4%를 기록해 감소 추세에 들어선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박 의원은 "최근 교량에서의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순찰조 확대 운영 등 구조적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며 "구조율 역시 감소 추세에 있어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청년들이 왜 자살하는지 원인을 파악하라고 몇번 말하냐 이 ㅆㅂ것들아
 
원인은 니네들도 알고있잖아
 
그걸 고치라고 몇번을 말해
 
한시간 일해서 밥한끼 제대로 못사먹는 이 좃같은 현실을 좀 고쳐보라고
 
CCTV설치안해도 구조요원 더 안늘려도 훨씬더많이 저런 끔찍한 생각하는 청년들이 줄어든다고
 
 
저 어린것들이 얼마나 힘들면 그 무서운 다리위에서 뛰어내리냐
 
얼마나 힘들면 살아있는것보다 죽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겠냐고
 
뿌리에 상처가 났으면 상처난 뿌리를 치료를 해줘야지 나뭇잎이 떨어진다고
 
나뭇잎 땅에 안떨어지게 그물쳐논다고 나뭇잎이 안떨어지냐?
 
나도 힘들다면 힘들게 살지만 요즘 청년들보면 진짜 짠해서 못보겠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829182708395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