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체지방이 8.9kg 이하로 내려가고
근육이 19kg 쯤 되지 않을까하는
부푼 기대를 안고 꿀잠을 잤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평소처럼 활동 했는데 말입니다 ㅠㅠ
아침: 늦잠을 자서 11시 반쯤 달걀밥과 샐러드
현미밥+채썬당근+채썬다시마+파+마가린+저염간장
(현미밥은 140g정도)
운동: 한 시간 동안 수영
자유영으로 주로하고 힘들때는 배영 번갈아가며
저녁: 6시. 아침밥이 넘 맛나서 동일한 달걀밥과 샐러드
그리고 내일 놀러가므로 집청소를 하고
마트 걸어가서(15분) 녹즙 재료를 사고 녹즙을 만든뒤
설거지를 다하고나니 9시.
10시반까지 책을 읽고 취침.
계란밥이 원인일까..계란밥이 그렇게 치명적인 음식이었더냐!! ㅠㅠ 오늘 결혼식가서 뷔페도 먹고, 고속도로 음식도 먹고 맛난것도 많이 먹을건데, 인바디가 이러니 맛나게는 못먹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