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를 가든 고베를 가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든

오사카 주유패스 쓰는 날 제외하고 오사카 1일 승차권 쓰는게 거의 이득인것 같더라고요

한국에서 사면 지금은 환율이 올라서 6000원가까이하는것같은데

그래도 어차피 다른 도시를 가더라도 저녁엔 대부분 오사카로 다시 돌아오게되는데

아침에 우메다 가는데도 돈 들고 저녁에 이곳 저곳가다보면 최소 한번에 180엔씩 지하철요금 듭니다

 

1일 승차권 있으면 숙소(난바나 우메다가 아닐 경우)에도 왔다갔다하는데 부담도 없고 지하철 잘못타는 거에대한 부담도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네요  걷기 귀찮을 때 한정거장도 탈수 있습니다 하루에 난바 우메다 덴덴타운 마음대로 왔다갔다도 할 수 있네요 특히 유니버셜 스튜디오 갔는데 힘들어서 예정과는 달리 오후 일찍 돌아오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고로 그날 다른 지역간다고 오사카 시내 지하철 요금은 그 때 그 때 내자라고 생각하고 여행계획하시는 분들, 여행하다보면 일정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 그냥 여행 일수 만큼 오사카 주유패스와 오사카 1일 승차권으로 채워 가는게 나을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