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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의미
게시물ID : freeboard_1039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프리카빙산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30 0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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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요즘 보면 강력 범죄 사범들에 대한 뉴스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쇄살인마나 특수강간범에 대해서는 저 역시 교수형이 마땅하다고 심정적으로는 공감이 갑니다

제 상식이나 역사적 흐름으로 봤을때 전쟁으로 인한 인권보호, 그리고 범죄자 밑 사회 전반에 해를 끼치는 사람들에 대해서 처벌 수위는 단순히 집행 대상자의 인권을 말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범죄자에 대한 처벌은 무조건 강하게 하면 됩니다 도둑질이나 사기 역시 사람들을 속였고 사기의 경우에는 남의 인생을 파멸 시킬수 있으므로 바로 사형에 쳐하는게 낫고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사실 처벌이란 가혹하면 가혹 할수록 좋습니다

도둑질 같은 경우는 손을 자르면 되고요

근데 역사가 지나면 지날 수록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처벌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람들 스스로가 야만(폭력) 으로 돌아가는걸 경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베오베 글을 보니까 인도 성폭행 범에 잔인성과 그 성폭행 범을 때려죽이는 마을 사람들이 나왔는데 저는 그게 폭력의 양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회는 이미 사람을 죽인다 라는 폭력에 익숙해져 있고 사회 전반에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여자가 아홉시 이후면 성폭행 당해도 할말이 없다 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인도 보다는 선진국(제 기준) 이기 때문에 어떤 범죄자도 사법 절차를 밟아서 처벌이 진행 됩니다. 즉 폭력에 익숙해지면 질수록 사람들은 법이나 절차보다 간단하고 빠른 폭력에 익숙해지고 전 그게 역사적 흐름과 뒤로 가는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폭력이 결과를 낼 수 있더라도 그런 건 이용 당하기도 쉽고, 사람 스스로가  더 발전 하는 길을 막는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 역시도 사실 뉴스를 보면서 때려 죽이고 싶은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지만 스스로를 위해서
그런 사람들을 모아 우리의 안전을 위해 격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저들을 왜 세금으로 먹어주고 재워주지가 아니라 우리의 인간성과 안전을 위해 국방비를 낸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제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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