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감옥까지 가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우려스러운 것은 양심적 병역거부자라고 행세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거라는 겁니다.
이제 손가락 자를필요없이 정신분열증 연기할 필요없이 양심적 병역거부자 행세 하는 사람이 늘어나겠죠
어느 종파인지 모르겠지만 집총거부 교리가 있는 교회 출석 문의가 내일부터 쇄도하겠네요
성경어디에도 하나님께서 총을 잡지 마라고 한 구절이 없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자칭 양심적병역거부자의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대표적인 이단으로 판정된 종파죠
여호와의 증인이 병역만 거부하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국가권력도 부정하고 선거도 거부하고 수혈도 거부하고 국기에 대한 맹세도 거부합니다.
성경에 아무리 살인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다고 해도
실제 현실에서 여호와의 증인에게 칼들고 설치면 죽일듯이 방어할겁니다.
방어는 인간의 본능입니다. 먼저 자기 몸의 방어 , 가족의 방어 집단의 방어
그리고 국가의 방어 입니다. 방어를 위해선 적군을 죽여야 됩니다
적이 싸울 의사가 없을때 백기투항하면 그때 종교적 신념을 발휘하면 됩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군대를 거부하는 진짜 이유를 알려드릴까요?
집총거부는 핑계고 진짜 이유는 우리나라를 적국으로 보기 때문에 적국의 군인이 될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력 이외의 모든 권력을 사탄으로 간주합니다.
이들이 만약 양심적병역거부 대체복무 허용으로 세를 불리면
하나님의 권력이라는 미명하에는 총을 들 수 있다는 것이죠
이슬람 원리주의와 비슷하다는 점이 바로 이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