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이긴 한데 상경안하고 지방에서 공부하고 있거든요
꿈을 꿨는데 엄마아빠가
제가 인강듣는 학원(서울에 있음) 구경이나 가보자면서 그 학원근처로 절 데리고가시더니
그 근처 고시원에 계약하고 넣어놓고 저 냅두고 지방가버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어떻게 그럴수가있냐고 슬픔에울부짖고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어제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놀았거든요 ㅎ.....
공부 안하고 있다는 죄책감의 꿈일까요....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이따위꿈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울하네여 오늘은 휴일인데 그래도 독서실갈까 하....... 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