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찌(さち) 행복; 행운 이라는 이름의 강아지에요^^
다음주면 태어난지 6개월 되가네요
초로초롱~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데 온 가족 눈이 하트됐어요~
처음에는 짖지 않아서 성대 이상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침대에서 못 내려올때 가끔 짖기는 하더라구요 짧고 가볍게 "멍!"
달력 표지 모델 포스에요^^
간식을 바라볼때 표정이에요..ㅋ
5살 아니에요...5개월 좀 넘은거 맞아요..ㅋ
온 집안 슬리퍼는 다 자기 차지..
집에 사람없으면 신발 한 켤레씩은 꼭 물고 자기집에 넣어두네요
꼭 표지 모델 표정만 있는건 아니에요..ㅋ
자기 물건은 어찌나 챙기던지..
저 돼지 인형이랑 하얀색 천은 사찌가 제일 종아하는거에요
5살 아닙니다..ㅋ
담배 아닙니다..그리고 5개월 조금 넘었습니다...ㅋ
아... 저는 서열 3위입니다.
하도 휴대폰으로 사진 찍었더니 귀찮아서 저런 표정을 합니다..
강아지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할곳이 없어 처음 올려봤어요
앞으로도 종종 우리 사찌 크는 모습 올릴께요~
시츄는 정말 사랑스러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