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재명이 미치도록 싫다..
자신의 권력욕에 온갖 거짓과 위선과 독선이 가득한 사람은 처음본다.
(엄청난 분량의 욕을 한페이지 넘게 적었지만 이재명 주특기인 고소 고발 당할 두려움에 다 삭제했다..)

그런데 정말 다행인게..

사람취급도 안했던 자한당, 바미당 사람이 아니고 우리 당 사람이라..

이재명 한사람때문에 민주당의 도덕성과 권력과 친목질의 피아식별이 뚜렸해졌다는 것이다..

이전 같았으면 무조건 칭찬받았을 
우리 진영 사람들의 언행이나 행동이..
이제는 슬슬 구분이 가기 시작했고, 
걸어내야할 사쿠라들도 보이기 시작했다.

문프가 워낙 잘하시고 기본적인 성품이 바르고 
올곧은 원칙주의자이신 분이라서..
그와 친하다는 사람들 또한 그런줄 알았으나 그것이 아니었다.

경계대상 - 김어준, 황교익, 주진우 등 각종 팟케에 활동하는 
                소위 말하는 진보 쪽에 물이 든 사람들..
제거대상 - 이재명, 은수미, 추미애, 정성호 등 
                민주당 간판 달고 있는 오렌지 같은 색히들..

그나마 대선이 아닌 도지사에서 터져서 다행이다.
이재명 바이러스가 예방주사가 되어.. 
민주당안의 암적인 존재들과 같이 사라졌음 좋겠다. 

 바이러스 세력이 넘 커져서 예방주사가 아니라
민주당 자체를 먹어버리는 큰일은 제발 일어나지 안길 바랄뿐이다..

(혜경궁은 빨리 조사를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