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이 다 뭐냐.. 얼굴에 뭐 바르길 포기하고 살아온 세살짜리 아이 어멈입니다. 이제 애도 어느 정도 컸고 선크림 쓱쓱 하고 말아버리는 제가 너무 아줌마가 된것 같아.. 마음이 쓸쓸해져 오려던 차에!! 뷰티게를 만났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ㅋㅋ
건성이구요.. 기초 공사 제대로 안하면 들뜨기 쉽습니다. 피부는 하얀 편으로 매장가면 가장 밝은 색 추천해주시구요.. 애 낳기 전에도 양쪽 볼 광대부분엔 기미같은 것들과 주근깨가 꽤 보였어요. 처녀땐 바비브라운 파데+같은회사 고체스틱 쓱쓱 했었고.. 파우더로 마무리 정도 였습니다.
지금은 조금 더 건성쪽에 가까워 졌고 바비브라운 보단 더 강한 커버력이 필요합니다. 본격적인 화장 보다는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커버하는 용도,정도가 맞겠군뇨. 이것저것 열심히 읽었더니, 대략 저 두개로 마음이 가네욤.
입생 뚜쉬에끌라uv , 아님 메포hd 어떤게 제가 쓰기에 더 나을까요? 아님 제가 몰라뵌 다른 고수 파데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