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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걸리면 보상금 3000달러????????????????
게시물ID : mers_10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건조찡어
추천 : 1
조회수 : 9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16 15:20:12
문체부 “외국인 관광객 메르스 감염 땐 3천달러” 발표 ‘논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줄자 정부가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이 메르스에 감염되면 여행경비와 치료비를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메르스 관련 관광업계 지원 및 대응 방안 마련·행안’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어 “메르스 사태가 지속돼 방한 취소 및 연기 등으로 인한 관광업계 경영난이 커져간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행업과 호텔업 등을 대상으로 특별융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방한 외래 관광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외래 관광객(취업비자 제외)을 대상으로 한국 체류기간 동안 메르스 확진 시 치료비 전액과 여행경비 및 기타 보상금을 지원하는 안심 보험을 개발하고 홍보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메르스에 감염되면 여행경비와 치료비는 물론 보상금으로 3000달러(약 335만원)를 받을 수 있다. 사망할 경우엔 최대 1억원까지 보상을 받는다. 외국인 관광객이 귀국한 뒤 메르스 감염 사실이 확인된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5일 발표한 ‘메르스 관련 관광업계 지원 및 대응 방안 마련·행안’ 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가 15일 발표한 ‘메르스 관련 관광업계 지원 및 대응 방안 마련·행안’ 보도자료
 
 
정부는 또 메르스 사태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가 내놓은 보도자료를 더 보면, 정부는 국내외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해 “한류 스타와 함께하는 한류 관광 상품 개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7~8월에 개최되는 지역 축제나 행사에 대한 집중 홍보와 더불어 연기된 지자체 축제 행사 등을 조속히 재개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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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문체부도 미친거같네여...
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9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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