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컴팔이 분에게 물어보니 단가를 맞추기 위해서 요로코롬 한다는군요. 요러고 60에 팔아제끼는데 최저가는47입니다 ㅇㅇ
물론 조립비명목으로 2마넌 뜯어가고 최저가 기준이기 때문에 평균가치면 55정도 나오네요.
5마넌은 업자손으로 가는 순이득이 되는데요. 그거아세요? 컴팔이들은 부품만 팔아도 돈이 벌립니다.
왜냐하면 대량으로 사오기 때문에 저렴하거든요.
암튼 이 구성의 성능이 어느정도냐고 묻자면
일단 성능자체는 준수합니다. 하지만 포지션이 매우 애매합니다.
이건 게이밍용도도 아니고 단순 사무용도 아니고 서버는 더더욱 아니고...
더군다나 애자락(전원부부실)메인보드에, 파레기(말많고 탈많은)죠
이걸 안정적인 구성으로 바꾸자면
어? 근데 겨우1만원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음 뭐 근데말이죠 이 구성이 욕먹는건 말씀드렸다시피 포지션이 애매합니다.
그럼 이 가격대로 포지션을 딱 잡으면 어케되냐구요?
5만원 추가해서 본인이 맞추면 게이밍용으로 전환됩니다. 언뜻보기엔 이 견적이 더 비싸보일수 있으나
이건 본인이 직접 짜맞춘 견적입니다. 업자가 정해준 견적이 아니라요. 그러니 업자가 떼먹는돈?
그럼 이 사무용을 컴팔이가 만들면?
더군다나 컴팔이는 이 견적을 40에 팝니다.(용산 탐사후기데스)
암튼 대강 이러합니다. 본인이 조금만 부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진다면 컴팔이의 바가지는 피해갈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올려드린 견적들은 참고하여 구매하셔도 됩니다. 업자견적 보여드린거 사면 호갱인증입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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