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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의원 제도 정말 허술하네요
게시물ID : sisa_1081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제입원무섭
추천 : 65
조회수 : 156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6/29 17:58:07
정치신세계 전현희 의원 대담 들었음.

시청자가 대의원 되는 법 질문함.

전현희 의원도 정확하게 모르는데

지역위원장이 대충 임명하는 식인 듯.

근데 지역위원장은 해당 지역구 의원과 밀접.

결국 대의원은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사람이란 이야기.

이런 대의원들이 당대표 선거에서 절반 정도의 비율, 권리당원보다 막강한 권한 가짐.




김남훈 씨가 대의원 되는 법 알려달라고 지역위원회 갔더니

'첨 보는 분이시잖아요...' 이러더라고 함.

오프라인 활동 열심히 하는 사람 위주인 듯.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대의원으로 뽑을 수도 없지만

권리당원 대다수가 생활인들이라 오프라인 활동하기 힘듬.

말로만 온라인 정당임.

온라인 정당 구축 위해 노력 안하고 처자빠져 놀았다는 이야기임.

심지어 민주당 웹사이트에 그 흔한 게시판조차 없음.

당원과 소통할 의지가 전혀 없음.

추미애는 결국 대통령 지지율 업고 하는 일 없이 그냥 무난하게 당을 이끌었단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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