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만들면서 처음으로 두군데나 부러트렸네요...ㅠㅠ
한군데는 티가 안나니 상관없는데 나머지 한군데는 하필이면 저 초록원형부분이 부러진거냐구ㅠㅠ
내일 본드로 붙히던가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hg급은 이제 세번째인데 어째 mg보다 어려운듯 하네요
제 손이 많이 뭉툭해서 작은부품을 만질때 많이 힘듭니다ㅠㅠ
거기다가 하필이면 스타게이져는 온몸이 거의 스티커가 들어가니....
다른건프라를 만들때보다 지금이 제일 힘들었던거 같네요
그래도 처음으로 스탠드가 포함돼있어서 스탠드를 써봤는데 기분 좋네요ㅎㅎ
그나저나 hg가 이렇게 힘든데 rg는 당분간은 살 생각도 않해야 겠네요
다음달에는 1/60 V2나 스리덤 라이트닝 에디션을 살건데 지금보다는 편하게 작업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