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요. 개꿈인거 같긴한데 너무 기억이 선명해서 올려봅니다. 꿈에서 모르는 축구 선수(실업팀) 분과 투닥투닥 거리고 있었어요 바닷가 쪽이었는데 갑자기 앞바다에 떠있는 기름 정유 시설이 폭발을 한거에요 그래서 사람을 구하러 갔다가 폭발에 휩쓸려 기절을 했어요 깨고나니(꿈속) 치과에서 입원을 한 상황이고 치아는 오른쪽 아래위가 합쳐서 3개를 제외하고 다 없어졌어요. 치과에서는 치료를 진행하려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치과에서 다른 환자 보호자랑 시비가 붙었고 왼쪽을 주먹으로 한대 크게 맞고 경찰을 불렀습니다. 진술서 쓰는 과정에서 치과 간호사가 제 치아의 대부분이 때우면 되고 실질적으로 새로 해넣는 이는 3개라고 하더 군요 그래서 저는 조금 흥분해서 치료 받고 있는 치아를 전부 뽑아서 경찰에게 보여주었고 진술서 수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장면 전환이 되고 김태희가 꿈에서 나오면서 깼습니다. 개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