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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 스압주의] 여기가 최애캐 올리는 곳이라면서요.
게시물ID : animation_350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캐럴
추천 : 5
조회수 : 9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30 2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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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소 이후로 애게에 글 쓰는 건 오랜만이군요. 

여기가 그 유명한 최애캐도 있고, 팬티도, 있고, 니삭스도 있는 명물이니까요. 

일단 최애캐를 먼저 이야기 하기전에 오유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책과 문학에 대해서 작가가 되고 싶다는 분도 여러 명 보면서 

저도 작가에 대한 꿈이 아직도 진행형 ing~ 라고 먼저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어릴 적에는 셜록홈즈에 빠졌습니다. 

빙과에서 사토시처럼 셜로키언(미국식 표현)의 꿈에 빠져서 추리소설가가 되야지 했지만 

httpblog.naver.com0526lyh220246905970.jpg

재능이 없다는 것을 빨리 알아 차렸죠. 그리고 

백석 시인의 시를 배우면서 자작시를 낭독회에서 낭독하면서 시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술관에 걸린 피아니스트의 손


시립미술관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들린 피아노 소리에 나는 정처 없이 그곳으로 걸었다. 

정신을 차려 보니문이 잠긴 방 앞에 피아노 소리가 들렸다 

나는 조금만한 창문을 통해 그녀를 보았다. 눈물을 흘리던 피아니스트의 눈

그리고 피를 흘리던 그의 여린 손가락 

그것을 보고 나는 미술관에 나와 아무생각 없이 뛰었다

그 후로 아마 10년 지나 미술관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보이지 않던 고흐의 자화상이 걸려있던 그곳에 피아니스트가 남긴 손이 박혀져 있었다.


(자작시)


그렇게 시를 썼지만 시는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고민 중에 이분을 영접하니다.


 저의 최애캐

httpblog.naver.comckddyd4074220301744088 (2).jpg

순정 로맨티카의 주인공 
우사미 아키히코 대소설가 선생님

이분을 처음 봤을 때는 그저 애니메이션을 보던 찰나에 보게 되었지만 다 보고 난 뒤에는 대단 하다고 느꼈습니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 그것을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포기 하고 당당히 걸어 갈 줄 아는 자심감과 소설에 대한 열망 그리고 재능 

저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쓰러지거나 마감 늦거나 하는 부분이 개그처럼 보이지만 저는 프로정신처럼 보였습니다. 

요즘 신경숙 작가처럼 표절했지만 실드로 다 막아주는 한국문학에 권력을 보면서 한심스럽다고 느꼈는데요. 

 
httpblog.naver.comsteal12220077522180.jpg

그냥 진리입니다. 이분은 소설가로서도 연인에 대한 타오르는 마음도 외모도 최애캐 최애캐 

아무튼 공모전 준비하시는 분들, 문창과 준비하시는 분들 어쩌면 우리가 가는 그 길은 

로버트 프로스트가 말했던 길처럼 아무도 가지 않아 흔적조차 없는 그런 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저분처럼 소설로 큰 멘션에서 살 수 있을 만큼 노력합시다!!! 화이팅!
출처 http://blog.naver.comckddyd4074220301744088

http://blog.naver.comsteal12220077522180

http://blog.naver.com0526lyh22024690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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