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압승을 민주당이 한게 아니라 보수정당이 했는지 헷갈릴 정도 입니다.
최근 논평과 대표들의 발언을 들으면 자유당과 바미당이 지방선거 압승 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진짜 조금은 달라지겠거니 했더만 와 어떻게 저리도 안변하는지 진짜 민심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모르는척 하는건지...
자유당은 초반에 장재원 발언도 그렇고 해서 뭔가 바뀌나 했더니만 역시나 더 수구 자유당이 되었고
바미당은 안철수가 정말 민심을 못 읽는다는거 알고 있었죠 바미당 관계자도 폭로하지 않았습니까 안철수는 자기가 이번선거
이길줄 알고 당선소감문도 써났다고.. 그런데 그런당이 최근 논평을 보면 안철수 욕할 입장이 되는지 묻고 싶네요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건 이번 원구성 협상에서 절대 자유당 바미당한테 민주당이 양보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또다시 자유당 바미당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아니꼬아도 일단 평화당 정의당한테 상임위원장 환노위나 농수위 국회부위원장 줘버리고
운영위 법사위 예결위 모두 민주당이 가져갔음 합니다. 어차피 법률에 정해진것도 없으니 다수로 힘 합쳐 상임위 대부분 민주당이 가져가고
향후 개혁입법 해 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헌에 대해서는 지금 바미당 자유당 평화당의 주장처럼 국회권력강화개헌은 절대 안되니 반드시 막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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