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실내포차하시는 사장님이 유기견 유기묘에 관심이 많으셔서 아이들 밥이라도 먹고 추울땐좀쉬어가라고 작게공간을비워서 만들어놓았습니다.
소문듣고 온애들도있고 인간에 의해서 버려진애들도있고..어느정도 자란아이면은 케어해주면서 길냥으로 살아도될듯한대
이아이는 너무작네요 젖도아직다뗀게아닌것같은데..
지금은 포차사장님후배분께서 임보하고계신다는데
그것도 그리오래 데리고있을형편은안될듯해서요
혹시 이 이쁜 노랑이 입양하실 집사님안계실까요?
모발이라 사진사이즈확인못했어요 죄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