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즐겨읽습니다. 
판타지 
무협
로맨스 
라노베
 혹은 동성소설?이라던지
현대물도 좋아하지만 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법한? 그런이야기 좋아해요
점점 이북시장이 커짐에 따라 이런것들도 많이 옮겨오더라구요
저는 좋았어요 
사보기엔 부담스럽고 빌려읽기엔 주변 대여점은 초토화..  솔직히 스캔본?은 찜찜하고 왠만하면 사서 읽는게 내자신에게도 당당하고 좋잖아요 =.= ㅎㅎ

근데 요즘 이북들 진짜 별로네요. 그래도 돈주고 사보는건데 검수 하나도 안된듯한게 엄청많고.. 영타쳐지는 오타는 애교고 같은 단어 반복이라던가... 그런것 
아 읽을 맛 뚝 사라지게 해요. 
저도 솔직히 문법에 그렇게 강한편이 아니라서 그냥저냥 보고 넘기는건 넘기는데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것들을 한두번도 아니데 보니까 화까지 나네요 
이북 싼맛에 보는것도 있는데
이런거 보면 그렇게 싼것 같지도 않아요
폰이나 패드&탭 같은데서 뭐 얼마나 크게 본다고 페이지 수도 굉장히 작고 그러면서 가격은 삼천원내외
보통 이북 2권이 종이책 1권과 비슷하려나요 ?

그리고 종이책보다 이북이 출판사쪽에서도 부담이 작은지 이것저것 나오는걸 보니 참..:
어렸을적에 지금생각하면 이걸 왜 봤었지? 했던 이모티콘범벅 인터넷소설도 읽고 했던지라 왠만한건 그냥 넘기는데 가끔 힘든 경우가.. 
가끔 괜찮은듯 하고 샀다가 기분 심숭생숭하게 읽기중단하고 지우고 그런적이 있어서 좀 그래요 ㅜㅋㅋㅋ
  저같은분 없나요?? 
그래도 이북 시장 좀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