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어제부터 동생들이 이 과자를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사진 펌)
그래서 어설픈 솜씨로 만들어 봤지요.
잼 올리다가 흘린 놈들이 타버렸는데 이게 냄새는 참 좋네요.
모양새는 이래도 맛은 좋습니다. 껄껄.
시중판매하는 것보다 잼도 무첨가 딸기랑 설탕만 들어간 놈으로 해서 듬뿍!
집에서 만들어 먹는건 이런 맛 아니겠습니까?
잔뜩 쌓아뒀어요. 간식은 쥐새끼 풀방구리 드나들듯 들락거리며 먹는 맛이죠.
동생들도 좋아하고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일요일, 일주일의 마무리 달콤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