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행정관님,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어떤 행사이든, 그 행사에 깃든 역사를 잘 분석하여,
좀 더 인간적인 관점을 제공했습니다.
님이 진행했던 행사는 서러웠던 사람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었습니다.
역사의 피해자들 마음 속 피맺힌 한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그 동안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허리디스크, 갑상선, 이명이 있으시다지만,
임플란트까지는 안 하셨잖아요?ㅋㅋㅋ
(제가 요즘 왜 이렇게 공감능력이 떨어지는지 뇌가 찢어졌나봐요.)
앞으로 꽃길만 걷게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