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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게시물ID : phil_10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제생겼어요
추천 : 0
조회수 : 121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2/18 01:13:29
소피스트들은 모든 가치가 상대적임을 주장하고 다녔죠. 그러던 와중 무지의 지를 깨달은 소크라테스가 나타나 끈임없는 물음을 통해 소피스트들을 물러나게하고 아테네의 진정한 현자가 되셨고요.
제가 묻고싶은것은 이겁니다. 왜 소크라테스가 진정한 현자가 됐을까요? 왜 모든 가치가 상대적이지 않냐는 말입니다. 왜 도덕은 유지되고 법은 강제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절대적 잣대는 누가 쥐고있으며 선함과 악함은 누가 결정합니까. 의도가 악하더라도 결과가 좋다면, 그것은 선한 행위입니까? 모든것의 기준인 '나' 를 사회에 맞춰 살아간다면 진정한 삶은 사라지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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