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대 21' 창원시의회 의장, 정의당이 결정한다

창원시의회 의장자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경쟁이 시작됐다. 자유한국당이 의석에서 크게 앞섰던 과거와 달리, 6.13지방선거에서 두 정당이 21석씩 '동수'를 기록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결과는
자유한국당 후보 4선의 이찬호의원은 23표를 얻어 
21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태웅 의원(3선, 진해)을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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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정의당 짓 했내요
한표도 아니고 두표

심지어 민주당은 정의당 노창섭 의원이 
상임위원장 후보로 등록한 상임위원장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고...

물론 무기명이니 민주당에서 이탈이 나왔을 수도 있지만
그런거 다 계산해서
의장에 당선되지 않으면 상임위 양보도 없다는
약속은 했겠지? 민주당아...

정의당한테 호구짓 좀 하지 말아라
맨날 정의당에 당하는게
동네 바보같아

창원 지역구 의원이 노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