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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을 받아들이자는 애들 보면 철딱서니 없단 생각이 든다,
게시물ID : sisa_1082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치찌게
추천 : 21/12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7/01 11:09:49

난민들을 받아들이자는 애들 보면 철딱서니 없단 생각이 든다,
참여정부때에도 그들은 불법 체류자 체포,추방을 인권 운운하며 반대했다,

국가 없는 진보가 어디있나? 그건 무정부주의자, 아나키스트나 할 일이다,
어제 말했듯 인구밀도가 높고, 일자리 부족국가로 공인된 나라가 무슨 사치인가?

공정임금의 어원이 어디에서 출발했나?
싼 임금을 빌미로 아프리카에서 불법체류자들을 대거 입국시켜 건설현장에서 고용하다 보니,
뉴욕 현지인들은 일자리 부족뿐만 아니라 저임금에 삶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해서 뉴욕시장이 만든게 일정수준의 임금을 강제하는 공정임금제란거다,

선진국가일수록 경제 양극화가 덜하다,
제도권 일자리에서 소외된 사각지대의 일용직 육체노동자들도 노동의 가치가 임금으로 보장되어
선진국가 구성원으로서의 부족하지 않은 경제를 유지할수 있는것이다,

그럼에도 우린 불법체류자 천국을 만들었고,
외국인 고용 허가제 같은 국가 공인 노동자 수입외에도
중국발 노동자 사례처럼 관광 비자를 이용해 제한이 전무하다 싶은 외국인 노동현장을 만들었다,

이런 나라에서 사각지대의 국내인 일용직 노동자들에겐
양극화 해소는 꿈같은 이야기요, 일자리 부족만을 걱정하는 판이다,

열우당때 경제민주화에 대한 글을 쓰면서, 특별히 육체 노동의 가치 재평가, 보장을 언급했었다,
그후 정치권에서 경제 민주화를 나름 떠벌렸지만, 제대로 된 경제민주화를 보지 못했다,
재벌 기업만을 놓고 늘 있어 왔던 이야기들의 반복일뿐,
원천적인 경제민주화를 말하는것은 없었다,

사각지대에서 오로지 육체 노동만으로 일하는 국내인의 일자리 확보,
노동의 가치를 제도와 국가의 기능을 활용하여 보장해 주는 것은
경제 민주화에서 제외 될수 없는 문제요, 시작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양극화가 해소되고, 선진국가의 외형을 갖추는 일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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