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한국어 더빙이 익숙치 않아서 내가 어색함을 느낀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짱구는 못말려나 명탐정 코난을 또 보면 어색하다고 생각들진 않네요 (더빙의 횟수가 안봐도 어마어마하다..)
오늘 유투브를 돌아다니다 세이빙 산타라는 3D애니메이션을 발견했는데요
이건 또 대체적으로 저는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2013년 11월 방영. 내가 중학교때 봤던 짱구는 못말려나 명탐정 코난보다 최신것.)
제가 일본 애니메이션 성우들의 관련 라디오를 취미로 들으면서 알게된것 인데요
캐릭터들에 하나하나의 연출장면에 성우들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나 연출작가등에게 다가와 어떤 감정으로 말해야 하는지 자세히 물어본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한국에선 연출작가와 성우들의 호읍이 있는지부터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성우들 참 연기잘하고 목소리도 좋은데 솔직히 이런부분에서 부족하여, 성우들의 연기력에 비해 어색한 장면이 보이는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