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넵 제나이 25이네여 아직 군미필 건강한 대한민국 남성입니다 곧 군대입대 해야겠지요 미룰생각두없구여
어린나이에 그때당시 여자친구때문에 군대 미루고미루고... 믿었던 동생에게 제명의로 신용카드 만들어줘서 덕분에 신용불량은아니지만 신용관리대상자 들어가게되고... 그빚 갚으려고 군대또미루고... 23세에 11월 영장나오길래 준비하고 주변정리하고 입대하려니 아부지 10월에 쓰러지시고... 혼자 이악물고 버티고 버텨가며 아버지 병원비 메꿔가며 버티는데 아버지랑 같이살던 아즘마는 보험금 떼먹고 같이하던가게 혼자팔아먹고 도망가버리고..ㅋㅋㅋ 고모나 할머니(아버지에 누나동생,엄마) 들은 그나마 남은돈 떼먹고 도망가버리질않나 ㅋㅋㅋㅋ 정말 이악물고 버틴게 2년 다되가네요 올해 들어오면서 아버지 장애인신청한거 받아지고 기초생활 수급자비 받고 1급 중증환자등록하고... 병원비 많이 저렴해지고 국가 연금나오는걸로 아버지 병원비가 퉁쳐져셔 이제는 군대갈수있습니다 정말 이악물고 2년 가까이 버텼고 그동안 정말 후회없이 살았어요 우울증도 스스로 이겨냈구요!! 이제 곧 입대하면 다시 2년 고생할텐대 응원좀 해주세요 ㅋㅋㅋ 또 다른의미의 제삶의 원동력이될지 누가압니까!! 관심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