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율이 정말 높네요.

전세로 살던 집에서 이사를 가야되서 토요일에 오리역 근처 부동산을 들렀습니다.

혼자사는 원룸 구하는 경우라 무난하겠지 생각했는데.. 매매가 2억짜리 원룸이 전세가 2억이더라구요@.@

매매가랑 같은 전세가 아니면 대부분 1천에 60월세, 이런거로 중간은 아예 없다고...

전세가율 100% 내고 들어가는 건 잘못된 선택이겠죠?

그냥 현금 은행에 넣든 재테크 하든 놓고, 월세내고 사는게 나으려나요?

디독

2015-08-31 16:38:41추천 0

헐...엊그제 시세대비 80 % 라고 들었는데 좀더 발품을 팔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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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몰ㄹr요

2015-09-01 13:37:4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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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8009

2015-09-01 21:05:25추천 0

전세를 알아볼때 중요한건 전세가율보다는 나중에 전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리스크라서...

제가보기에는 지금 시점에서 전세가율은 어차피 나중에 돌려받을 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렇게 까지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저금리와 디플레 우려로 전세가율이 높아지는거라서.. 나중에 돌려받을때 리스크가 더 중요하지,
임대종료후 기대수익 부분에서 손해볼 부분은 많지 않다고 보이거든요..

지금 지방은 거의 전세가율이 100%에 가깝고, 서울에 거래잘되는 지역이 70%정도라고 들었는데
성남이나 분당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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