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수요조사 없이 4대강 사업 착수진행에, 무분별한 신도시 개발,
그 빚은 몽땅 국가가 부담.
그 빚을 청산해보겠다고 멀쩡한 알짜배기 공기업들 민간기업에 팔아넘기고
그래도 안 되니까 서민들 세금 올리기.
돈을 가장 많이 버는 대기업들은 세계 경쟁에서 밀리지 말라며
세금 깎아주고 관련 법 조항들도 유리하게 만들어주고.
국가 고위직들도 임기 끝나면 자리 내려와야 하니까 치고 빠지기 한다는 생각으로
대기업들 편의봐주고 뒷돈 받아쳐묵는거지.
어차피 국가 부도나봐야
그때 가서 또 민족성이니 뭐니 들먹이며 다같이 허리 졸라매자고 하겠지.
하지만, 이 모든걸 정당화 시키는 간단한 방법이 있으니
반대하는 애들은 몽땅 빨갱이 취급하믄 그만이지. ㅅㅂ..
도대체 이 폭탄은 언제 터지려는 것인가... 진짜 무섭다.
이거 제대로 터지면 IMF위기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폭풍이 밀어닥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