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2000년 경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다. 지금은 살기에 아주 좋다.

 한국사람들은 착하고 무슬림을 특별하게 대하지 않고 그냥 외국인으로 대한다.

 무슬림이라고 특별히 차별하는 것이 없으며 길을 찾을 땐 친절하게 알려준다.

 예전엔 드물었지만 지금은 모든 도시에 할랄 식품점이 있어서 먹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한국 언론에서 1년 전 당시에는 크게 무슬림을 다루지 않고 있었다.

 한국에서 무슬림을 입국금지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한국의 중년은 간혹가다 간섭을 하는 것 같다.

1년 전에 한국에 사는 무슬림을 상대로 인터뷰를 한 내용 중 일부를 요약해 봤습니다. 다른 영상에선 치안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예맨 난민 사태도 있었고 레바논의 과거를 돌이켜 보면 걱정이 되긴 합니다. 문화의 존중과 국내 질서의 유지 측면을 잘 조화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슬람 국가들과 우리는 우호적인 편이라 전자제품 등 우리나라 물건이 많이 팔려나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