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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제주도 예맨 난민에대해서 관대하네요.
게시물ID : sisa_1082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릉무대리
추천 : 23/23
조회수 : 2554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8/07/02 10:40:27
김어준;
이젠 우리도 받을 때가 되었다.
난민심사 기준 제도 정비해서 완화 필요하다.
우린 더이상 변방의 약소국이 아니다.
스페인정부가 2016년에 난민 2만여명 받겠다고 하니
바르셀로나시민들이 나와서 집회.. 너무 적게받는다고

우리가 스페인보다 GDP가 앞선다 이제
근데 500명 난민가지고...심사해도 통과하는 난민은 5명될까말까하다. (심사 통과비율 1%)

근데 이 갈등을 보니 이상한 측면이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난민과 관련한 부정적인, 또는 가짜뉴스에 해당되는 흐름이 보인다.

'이슬람은 결코 동화될 수 없다' 는 식인데..뭐 있을 수는 있는데 이게 굉장히 지속적이다.
글이 올라오고 자기들끼리 댓글을 달고 그러는 시도들이 있다. 좀 더 분석을 해봐야겠지만..

정치적관점에서 보자면 난민문제는 유럽에서 극우정당을
불러왔다. 실제. 
그 관점에서 보자면 이런 온라인 동향은 우리사회에서 극우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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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공작적 시각으로 보는 것이 김어준식 특유의 사태해결방법
이긴 합니다만 
이슬람 국가..특히 율법이 국가규율보다 더 중시되고 
..그런 종교적인 극단성들이 테러로 연결될 경우 파장이 심각해질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일어나는 것은 아닐지라도 이슬람 사람들에 대한
이런 우려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질만 하지 않는지요. 상식에 기반해서 리스크를 걱정하는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극우의 공간 운운은 좀 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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