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있으신가요?
얼마전에 군사우편을 받았습니다.
복무했던 자대에서 온 우편인데.. 전 올해 예비군6년차 입니다.
"동원은 끝났는데?" 하고 열어보니 자대로 와서 4시간 교육을 한답니다.
예비군 홈페이지에서 통지서를 확인하니 예비군부대가 동대로 나와있습니다.
확실하게 알아보려 동대에 전화를하니 "비밀번호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틀리거나 가만히 대기하면 그냥 끊어집니다.
동사무소에 전화하니 동대는 자기들 일이 아니라며 모른다고 합니다.
예비군홈페이지 소집통지서에 나와있는 예비군부대로 가는게 맞는듯 한데
물어볼게 있어서 동대에 전화했는데 비밀번호 묻고 전화 안되셨던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