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 e마트 예판 이후에 새롭게 가격도 깎아주고 폴더도 끼워주는 상품이 나왔다는건 초기 예약률이 예상 이하였다는 뜻 같은데
나는 지금까지 콘솔게임 예약하면서 5분 내로 마감되는 것만 봐서 수업시간에 예약 시작이면 맘속으로 욕하면서 학교 끝나자 마자 pc방 가서 예약 늦게 한 사이트나 남은 물량 살펴보고 그랬던 경험밖에 없구만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약 시작 당일에 바로 이마트 가서 44000원 주고 받아왔는데
가격 할인이라니! 추가 사은품이라니! 그래서 신세계몰에서 이마트 예약구매 카드 쓸수 있데서 들어가 보니까 이미 품절!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