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음악이 기억나는 영화들
게시물ID : movie_48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소콘
추천 : 2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8/31 16:41:47
피아니스트 - 쇼팽 발라드 1번 G단조 Op.23



영화관에서 다들 조용했지만 유독 고요하고 아름답다....고 여겨졌던 순간이었습니다.


원스 - Falling Slowly


소박하고 풋풋하면서도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Amapola


이장면에서 잠시 사춘기 소년이 된듯한 기분이 들었네요.



레 미제라블 -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대선전날에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


 

여인의 향기 - Por Una Cabeza


1:30초 경부터 나옵니다
곡도 좋았지만 단역으로 나오는 분의 미모가 출중해서 넋을 놓고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집시의 시간 - Talijanska


배우들은 모두 전문배우가 아니라 실제 집시였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 이후로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에겐 '마술적 리얼리즘' 이라는 말이 항상 따라붙게 됩니다.


오페라의 유령 - The Phantom Of The Opera


원작이 뮤지컬이니만큼 따로 말이 필요없는 영화죠


치코와 리타 - Besame Mucho


피아니스트 베보 발데스씨의 유작이 된 작품입니다. 주제곡 ''Lily' 를 포함해서OST의 곡들 하나하나가 다 보석같은 명곡들입니다.


밀회 -Warm Hearted


영화는 아니지만^^;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음악이 중요한 역할을 했었죠.


시네마 천국 - Love Theme


90년대 당시 이영화를 인생영화로 삼은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언제 보아도 뭉클합니다.




올드보이 - Last Waltz


영화도 훌륭했지만 음악도 훌륭해서 인상깊었던 영화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