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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가 왜 설정붕괴인가요?
게시물ID : mabinogi_108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림여름
추천 : 19/26
조회수 : 1185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5/03/09 22:08:13
애초에 총 나올때부터 여러분의 주장하는 판타지는 물건너갔습니다.

스팀펑크에 가까운 설정인 힐웬 공학이 나왔으니까요.

양판소에 흔히 나오는 동대륙이네 검객이네 하는 설정정도로 추가되었다고 생각하면 별 문제 없지 않나요?

마비노기는 켈트 신화, 그나마도 켈트신화의 한 갈래일 뿐인 얼스터 신화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게임이지 얼스터 신화를 절대적인 세계관으로 상정하고 만든 게임이 아닙니다.

요컨데 무슨 짓을 해도 설정상 별 문제될 건 없다는 거죠.
 
전 갠적으로 스탯덕질을 좋아하기 때문에 닌자 컨텐츠 추가에 긍정적입니다.

 슈터 추가될때 마비어바웃 반응은 내일 당장이라도 유저 절반이 빠져나갈 것 같았어요.

막상 추가되고 나니 우왕ㅋ 슈터 짱짱맨 ㅋ 하면서 다들 슈터 칭송하기 바빴고 슈터는 명실상부 종결직업입니다.

소아온 이벤트때는 어땠나요? 와 결국 일본 따라가는구나 망했다 반응이 넘쳐 흐르더니 아스나 가발은 여캐 필수템수준이고 티타니아 가발은 3억을 호가합니다.

그 외에 보컬로이드때도 일본 컨텐츠라고 욕하던 사람들이 앞장서서 보컬로이드 4마리 세트 가방 맞추고 이히히힣 가방 넓다 우헿 하고 돌아댕겼죠.

방울여우세트는 어떻고 미니 유카타는 어땠나요?
 
전 지금 데브캣이 욕먹어야 하는 일은 유저와의 약속을 개떡으로 알고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게에서 닌자 환영하는 댓글이나 글들이 너무 반대테러 당하는 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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