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초창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저는 시즌2때 룰루가 막 나오던 시절쯤에 처음에 북미에서 일하다가 처음 롤을 접하게 되었는데..ㅋㅋ
느린 인터넷 속도로도 엄청 고생했지만, 나름 예전의 도타 +카오스 추억 때문인지 게임에 훅훅 빠지더라구요~
그 당시에만해도 챔피언수가 70~80개정도였나 그랬을텐데...ㅋㅋ
모든챔을 다 해보고 마스터하고 싶다는 욕심을 가진 저한테는 으으...무리무리
어느새 돌아보니 벌써 챔프가 126개가 되었네요 ㅋㅋㅋ...
카직스의 명대사처럼 "변화란 좋은거지" 라고 하는데..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는거 아닌가.......
변화에 적응이 느린건가 싶어서 좀 세월이 밉네요....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