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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을 재차 박해하지 맙시다
게시물ID : sisa_1082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림타이거
추천 : 13/66
조회수 : 1570회
댓글수 : 87개
등록시간 : 2018/07/03 01: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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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일부 사람들이 오해와 편견으로 무슬림을 혐오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기독교, 불교와 같은 보편적 인류애를 바탕으로 한 평화의 종교입니다. 
이슬람은 식민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대다수 무슬림의 종교생활은 정치와 무관합니다. 
무슬림이 한국을 테러할 이유도 없습니다. 
난민들은 폭력 지하드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 피해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적 차이로 무슬림을 혐오합니다. 약자를 향한 폭력입니다. 
난민으로 무슬림 인구가 대거 증가하지 않습니다. 아랍에는 인구 대국이 없습니다. 
많은 한국인이 생소한 이슬람 문화에 대해 큰 거부감을 느낍니다. 
이슬람도 기독교와 다르지 않고, 대다수의 무슬림은 대다수의 기독교 신자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알제리에서 강제 추방된 천여 명의 난민들이 갈 곳이 없어 국경선 사막을 마냥 걸어가다 더위 속에 사망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보트에 의지해 탈출한 백여 명의 난민들이 구조받지 못해 전원 사망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누구나 생존권이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도 있습니다. 
많은 분쟁지역에서 전쟁범죄와 정치적 이유로 생존과 인권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종파 박해와 순교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현재 예멘도 그런 지역 중 한 곳입니다. 
제주를 찾은 예멘 난민은 범죄와 박해를 피해 탈출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종교적 이유로 또는 여타 이유로 박해하거나 추방한다면 우리도 다르지 않은 범죄자입니다. 

종교적 관용이 있어야 합니다. 관용이 없다면 민주주의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이 모든 변명을 넘어 그들에게 이유없이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현재 괴로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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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펄럭' 댓글 
이 분 논리대로라면 세상 일반화의 오류 아닌 게 없음.
이미 발생했고, 현재도 발생 중인 수많은 자료나 통계 따위 개나주라임.
양치질을 잘 안 하면 충치가 생겨 이가 썩기 쉽다, 는 것도 일반화의 오류임. 양치질 잘 안 해도 이빠이튼튼데스 치아면 충치 걱정 노노.
밤늦은 시각, 우범지대 혼자다니면 위험하다,는 것도 일반화의 오류임. 백명이 야밤에 우범지대 다녔다고 범죄 백 번 안 남. 걱정 노노.
세상 역사는 왜 배우며 그 안에서 교훈을 얻을 게 뭐임. 그걸 현 시대랑 엮어서 생각하는 건 다 일반화의 오류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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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tiger' 댓글
님의 주장은,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것은 사과."라는 거죠. 아전인수,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유럽에서 벌어진 테러는 무슬림의 소행이다. 무슬림 난민은 테러리스트이다"는 아니죠. 
"무슬림은 이슬람(혹은 IS)이다. 유럽에서 벌어진 테러는 이슬람(혹은 IS)의 소행이다"는 아니죠. 
유럽에서 벌어진 테러는 또한 그 국가의 무슬림 국민 소행이기도 하고, 그 국가의 비무슬림 소행이기도 하지요. 
2017년 유럽연합의 테러는 205 건, 그 중 이슬람 지하드 테러는 3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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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 댓글 
아주 교묘하게 거짓말하는데 능숙하시네. 인권주의자 여성들이 난민들을 환영한다라면서 피켓들고
나왔는데 그중에 한명을 타하루시하면서 폭동이 일어난거잖아요? 그리고 나라나라하는데
저도 나라의 국민이고 일어나지 않은일의 확률이 크다면 당연히 걱정하고 일어나지 않겠금해야하는거에요
님같이 뭣도 모르고 이슬람 옹호하는데 이슬람이 왜 선입견이 생겼나요?
본인들, 즉 난민들이 유럽가서 만든거잖아요? 그러니 본인께서 좋아하시면 이슬람에 가서 환영하시고 봉사하세요
입으로만 떠드는건 다 할수 있는 일이에요.

유럽에서 박해 받았다는데, 오히려 처음에는 우려했지만 받아들였더니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유럽의 여성들에 피해를 입혔고 기물파손한게 이슬람 난민 아니었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난민이 되었더라도 이슬람 난민처럼 안했습니다.
떼지어 다니며 기물파손하고 그 국가의 사람들을 죽이고 성폭행하고 그랬나요?
자꾸 종교옹호를 하시는데 딱 잘라 말씀드리자면  이슬람 싫습니다.
내란이 발생했다고 난민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는데 집에 있는 여성과 아이들은
이슬람 특성상 밖으로 나갈수없어 생계가 어려운데 어떻게 살라고 버리고 왔나요?
거기에 인류애가 있었나요? 구구절절 말씀드리자면 인류애에 대해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입진보들의 특징이 누구를 가르치려드는데 다 대학교육마치고 살만큼 산 사람들이에요.
부족하다는듯이 가르치려드는데 이슬람만큼 싫네요.
그러나 여지는 남겨놓을께요.우리나라에 섞이고 우리나라 문화를 받아들인다면 생각해볼께요. 하지만 지금온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난민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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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tiger' 댓글
독일에서 타루하시 어쩌구 하는 거 가짜뉴스에요. 
2017년 유럽연합의 테러는 205 건, 그 중 이슬람 지하드 테러는 33건. 이것도 이슬람이라기보다 자국민의 테러에 가깝고 난민이 테러한 것 아님. 음주, 흡연을 더 걱정해야죠. 
난민이 무슨 기물파손하고 사람 죽이고 성폭행해요. 
예멘은 여성들이 운전도 하고 밖에도 마음대로 나감. 우리도 북에서 내려올 때 남자가 먼저 월남하고 이후 가족 데려옴. 
가족애가 있음. 
가르친 적 없음. 반박할 뿐. 
L.A코리아타운은 한국 문화 일색이던데, 다 추방해야죠. 
난민 심사는 난민심사위원에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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