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라온 이 기사보고 넘 화나서 잠이 다 안오네요.
우리가 이재명 지사되면 대통령님 등에 칼 꽂을 거라고 그런 위인이라고 그리 말할때 우릴 작전세력이라하고 오유만 고립되는 분위기고 오유 망했다는 소리까지 들어서 자존심 상했었는데 오늘 저꼴보니 정말 기도 안차네요.
넘 화나서 우리가 남경필 뽑는게 낫다고 할때 작전세력이라하던 딴지나 불펜 들어가 봤는데 본인들 선택에 대한 후회는 하나도 없네요.
언젠가 본색 들어날 줄은 알았지만 취임 첫날 정부 비판 할 줄은 몰랐네요.
취임 첫날부터 억대 광고비 뿌려 언론길들이기 나서 대선준비하는거 뻔히 눈에 보이는데 그래도 그때 민주당 이재명 뽑아야 한다던 그곳 분위기 지금은 자신들의 선택이 잘못됐을 수도 있다고 안느껴지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여성많은 커뮤니티는 오히려 이재명 비토했는데 남초사이트는 이재명을 선택해서 좀 아닌거 같았는데 이제 그들도 이재명을 두 눈 똑바로 뜨고 봐야 합니다.
전혀 더불어민주당원 이재명이 아닙니다.
민주당원 아닌 저도 이리 화나는데 당원분들은 괜찮으신지...
민주당지도부도 이재명 이런식으로 막 나가게 놔둬선 안된다고 봅니다. 대통령님 성품 좋으셔서 박근혜처럼 레이저도 안 날리실텐데 누군가 총대메고 비판하고 제동걸어야 합니다.
그런 역할하는 사람이 진짜 친문이죠.
아 참 첫날부터 이리 열받게 하는데 4년이 참 끔찍합니다.
에효 어서 끌어내리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