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15에서 친구와 소녀의 대화입니다.
이 장면에서 한 대화와. 일전에 신세기 에반게리온 만화를 정주행한 영향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망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침략자 쪽은 "투아하 데 다난"이며. 이쪽 세계의 원래 주민은 "포워르"가 아니었을까.
G20의 선지자들이 마족의 모습. 써큐버스, 라이칸드로프, 오거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도 어느 정도 설명이 됩니다.
알반 기사단의 신의 예언. "예정되어 있지 않은자들"은 오히려 투아하 데 다난이 되는 것입니다.
모리안과 키홀이 구멍으로 통해 세계를 침략함으로써
두 신이 살던 세계가 그림자 세계가 되었고.
팔리아스는 신들이 구멍을 통해 세계를 침략한 침략선(?) 그런게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밀레시안은 포워르 다음으로 예정되어 있던 종족이라던가.
아니면 그쪽 세계의 신족으로 예정되어 있었다던가.
뭐 그런 "망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르라크의 통수의 여파가 많이 강합니다.
진짜. 타르라크가. 죽어달라고 할 줄은.....
그래서.
"아튼 시미니의 이름으로 신족 척결"
이 전개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 이런 "망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실은 이 전개도 통수 전개.
통수를 치는 것이 주신 아튼 시미니라는 전개입니다 ( '')
뭐가 됐든 마비노기의 통수는 두 번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