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가 미쳐가나봅니다 산부인과 진료때문에 부부관계 못한지 어언 한달.... 성욕에 들끓지만 참아야 하는데 신랑도 저도 둘다 강제순결 상태가 오래가니까 얼마나 애가 닳는지요....ㅋㅋ...
참다참다 결국 꿈을 꿨는데요.. 꿈에서 커다란 돌괴물?같은 괴물이 나타났는데 괴물몸통에 버튼이 있더라구요 저보고 나는 섹x괴물이라며 원하는 버튼을 누르라길래 제가 미쳤냐면서 도망을 갔어요 근데 뒤에서 막 따라와서 뒤돌아봤는데 ㅋㅋㅋㅋㅋ 거기가 ㅋㅋㅋ엄써요!!! 그래서 잉??하고 괴물한테 어머 너 왜 고추가 엄썽??물어봤더니 괴물이 엉엉 울면서 가는데 왜이리 측은한지... 그래서 제가 졸지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괴물이 어느샌가 저희 신랑으로 바뀌어있고....... 꿈속에서 우리둘이서 우리 왜 x스 못하냐면서 엉엉 울다가 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