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rx100-m3 제품을 언니가 구매했는데요..
사진을 찍기 전에 초점 맞추려고
포커스를 맞추면서
셔터를 가볍게 누르고 있는 때에 보면
뷰파인더와 화면액정 모두에
마치 아주 연한 회색줄 같은 검은색의 노이징이 세줄로 보입니다.
포커스가 완전히 맞춰진 후에는 사라지구요.
마치 어린시절 옛날 티비에 비디오를 넣으면
막 집어넣구 나서 보이는 흐릿한 검은줄이 생기는 듯한 현상과 닮아있습니다.
소니 서비스센터 측에 가져가서 보여줬는데 사진 상에 그 노이징이 표시 되지 않기 때문에 고장도 아니며 수리할 필요도 없다는 답변을 받았는데요.
언니가 말한 뒤에 보니 제 눈에도 거슬릴 정도로 그 현상이 보이는데 원래 이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이폰으로 그 현상을 찍으려고 했는데 잘 찍히진 않았네요 ㅜㅜ
노이징이 보이는 사진은 차례대로 위에 세장이고
나머지 두장은 노이징이 보이지 않는 사진입니다.
아이폰으로 아무리 해도 그 현상이
눈으로 보는 것 처럼 선명히 찍히지 않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