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에서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기본소득은 재산, 노동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개별적으로 무조건 지급하는 소득이다. 핀란드가 세계 최초로 중앙 정부 차원에서 2017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민선 7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경기위원회'는 4일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원 102호 컨퍼런스룸에서 '경기기본소득위원회의 설치와 운영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http://v.media.daum.net/v/20180703123837539 당장 준다는 건 아닌데 기본소득 논쟁 자체로 사람들 현혹할 듯.
대통령으로 가는 길을 열어줄 소재로 이용할 속셈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