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는 친구들도 있지만
저는 요리도 재밌는데 그릇에 담는 과정이 제일 재밌어서 포기할 수가 없네요
현재 핸드폰에 담긴 사진은 이게 마지막이라 가끔 요리하면 요게에 들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이건 복날에 삼계탕 만들어 먹었던 것. 생각보다 밍밍하게 되어서 소금을 많이 찍어먹었습니다.
여러분 나트륨은 몸에 해로워요
이건 인터넷에서 삼겹살이랑 비빔면이 그렇게 꿀맛 조합이라고 하길래 해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제 입에는 안 맞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고기는 사랑
이건 방학때 열두시에 일어나서 브런치나 먹어볼까하고
토마토랑 소세지랑 후라이랑 굽고 빵이랑 우유랑 같이 먹었습니다.
이건 저번에도 올렸던 연어 초밥인데 이번에는 담는 방법이 달라졌죠 ㅎㅎ
카!프!레!제! 만들기도 쉽고 있어보이는 샐러드!!
존맛!
스테이크랑 아스파라거스 꾸워먹었습니다 ㅎㅎ
옆에는 마늘인데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ㄴㅔ요
사실 위에 올렸던 세가지 음식은 한 상에 올라갔던 음식입니다. 친구가 집에 놀러오기로 해서 거하게 차렸었죠 ㅎㅎ
같은 날 만들었던 디저트 입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사 온 뒤
초콜렛 만들때 사두었던 가니쉬와 견과류 등등을 뿌리고 커피를 담고
아포카토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ㅎㅎ 친구가 엄청 맛있다고 칭찬해줘서 엄청 기뻤습니다!
백주부님이 알려주신 고추장 짜파게티가 너무 먹고싶어서...레시피 본 날 바로 짜파게티 먹었어요 ㅎㅎ 마침 완두콩이 있어서 짜파게티 주제에
굉장히 있어보이는 비쥬얼이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건 또띠아로 케밥?? 비스무리한 걸 만들고 싶었던 것 같은데 당시 오전 수업있던 친구가 밥을 안먹었다길래
일어나서 급하게 만들고 도시락으로 싸서 들고 갔습니다. 친구가 맛있게 먹어주는 걸 보고 굉장히 흐뭇했어요.
여담이지만 아침밥 해놓고 부인을 깨우는게 제 로망이에요
이건 그냥 컵 산거 자랑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집어들고 와서 집에온 뒤 블루베리와 토마토를 갈아서
쥬스로 만든뒤 담았습니닿ㅎㅎ 사진 찍고 바로 둘 다 뱃속에 들어갔지요
동생 야식 2탄 또띠아 피자입니다.
스파게티 용 토마토 소스 바르고 블루베리도 얹고 토마토도 얹고 후라이팬에 약한불로 굽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