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대학교 경비원 김방락씨,
환경미화원 신웅선씨,
택시기사 김경자씨,
소방관 안재남-이영희 부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구두장 남궁정부씨,
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는 안연숙씨,
초등학생 강나연 양 등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는 기부자와 어린 초등학생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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