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훈 트레이드
: 야생마는 6억을 깔끔하게 포기하고 은퇴해버림.
- 이용규+홍현우 - 이원식+소소경 트레이드
- 유지현 은퇴
: 그렇게 김재현 보내고 받아온 선수가 안재만
'안재만의 영입은 sk 내야진의 큰 구멍을 가져올 것이다' 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남김
- 우규민 타구 직격 사건
상대 타자의 강습타구로 머리에 직격 맞은 우귤을 교체하지 않고 계속 던지게 함.
이때 그 특유의 이순철 미소지으면서 웃을때 진짜 혈압터짐 진짜 개객끼...
- 재활은 마운드에서 ^^
부상이 채 낫지 않아 코치나 2군 트레이너들까지 만류하는 상황에서
"재활은 1군 마운드에서 하면 된다" 라는 희대의 왈왈을 시전하며 이동현 이승호 당겨씀.
이승호는 구위 구속 다 잃어버리고 이동현은 그 후 잃어버린 시간을 보내며 토미존 서저리 수술 3회라는 엄청난 긴 재활의 고통속으로 들어감
-박용택 강견에서 소년어깨행-
2003년 kbo리그 보살왕이었던 리그 최고의 강견이었던 박용택.
루키가 외야 전포지션을 했으니 수비능력은 리그탑클래스의 운동신경을 보유한 외야수
그런데 2003년이후 어깨부상 트레이너와 의사는 큰 부상은 아니나 수비는 안됨.이러자 우리 순폐이께서는...
좆까! 엄살부리지 마라라고 공개적으로 인터뷰. 그리고 박용택 지타로 안쓰고 계속 중견수로 풀시즌 돌리면서 부상상태로 계속 뜀...
그리고 용택이형 어깨아작내고 소녀어깨로 만드심.
결국 청문회도 팬싸인회 만드는 엘팬들이 나섬
그리고
그에대한 이순철의 대답
팬 껒영^^
엘지 최초 꼴지가 이 분 작품.
양심이 있으면 박용택 어깨나 이동현 인대얘기는 해설때 말하면 안되는데...
해설로 복귀해서 박용택 어깨가 어쩌구 이동현 구속이 떨어져서...순간 저 인간 사이코패스인줄..
솔직히 최근 주간야구에서 김성근깔때도 어이가...
순폐이 니가 김성근급인데 누가 누굴 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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