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ㅠㅠ 거의 두달간 생리가 지속됐었어요ㅠ

가끔이럴때가있어 그러려니 하다가 통증이 이따금

있어ㅠ겁이나서 혼자 병원갔네요ㅠ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자궁암조직검사가

필요하다며 일반인 보다 내막이 13mm 나 

두껍다고 하셨어요ㅠ 선생님이잔뜩 겁을주셔서  
결과만 기다리고있는데  다행이도 염증소견이라
검사결과가 문자로 오늘 왔네요ㅎ

지난 3일동안 얼마나 겁나고 무섭던지 일부러
주위사람 걱정시키기 싫어 말안하고 끙끙 거렸는데

한시름 놓았네요ㅎㅎ 자세한건 내일 병원가야 알겠지만
오늘 밤 은 잠잘올꺼같아요ㅎ 

오유 여성분들ㅠㅠ 저처럼 산부인과 무서워 몸에 이상이 있는데도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 진료 받으세요ㅎㅎ

낼병원가서 상담 하는데 아무일 없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