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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쓰레기 인생 11년째 집에만 있다
게시물ID : gomin_1082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sa
추천 : 10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150개
등록시간 : 2014/05/08 21:29:57
반말 사용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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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학습속도도 엄첨 느리고 이상한아이였다

초딩때 특수학교 다니고 중학교때 여기저기 맞고 왕따당하고 겨우졸업

고등학교에서 한달도못버텨 자퇴

사회공포증으로인해 여러가지 장애 군면제 판정이후

그후 집안에 어둠속에살아 사람들이랑 말없이 지냄

밖에 나가기 무서워 머리컷트도 엄마가 해줌

나때문에 엄마가 미용사 자격증까지땀

여러가지 시도도 해보았지만 난 안됨 전부

엄마가 죽으면 넌 아무것도못하니 죽기전에 생활대상 보호자 등록하고

임대아파트에서 영세민돈이랑 엄마가 모아둔 재산으로 조용히 살아라고함

나도 조용히 그렇게하겟다고함

온라인쇼핑으로 구입한 게임시디 장난감 퍼즐맞추기같은걸로 시간보낸다

엄마가 사준 샴고양이 한마리가 유일한 내친구,

요즘은 고양이장난감만들어주고 고양이가좋아하는 생선요리 간식 만들어주는 재미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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