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담당자는 "이름·직급 등 개인정보가 외부에 공개되는 것을 출전선수들이 꺼리기 때문에 선수 명단은 대회 전까지 공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 담당자는 "모두 아마추어 선수들이라 골프공이 어디로 날아갈지 알 수 없다. 안전을 위해 일반인 관람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언론사 취재도 경기 중에는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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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금은 공무원 사기진작에 쓰이고...
아이들 무상급식은 돈 아까워서 세금을 못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