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에서 주문한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유하는 ‘푸드 포르노(성욕을 자극하는 것과 포르노와 마찬가지로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 사진과 영상)’를 금지하는 레스토랑이 늘고 있다
레스토랑 요리사들은 손님에게 제공하는 음식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보기 때문에 이를 사진으로 찍어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저작권이 훼손된다는 입장이다.
특히 프랑스의 요리사들은 자신이 만들어 낸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 아무리 손님이라 할지라도 함부로 음식 사진을 찍었다간 식당에서 쫒겨 나기도 한다.
앞으로 우리나라 처자들 여행가면 봉변 많이 당하겠음..